Section.3 회고
🐯Section.3 회고🐯 남들보다 느리기에 더 멀리가기위해 애썼던 나름의 노력을 한 Section.3 빨리 달리지 못한다면 멀리 달려보자. 혼돈의 섹션1,2를 거치면서 멘탈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적응이 되어 훨씬 안정적이였던 시간이였다. 더이상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불안에 떨지않고,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데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섹션2 회고에서 내가 개선하고자 목록들인데, 개인적으로 이 모든것을 지켜냈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동기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를 몰아넣지 않았고, 실패라는 결과가 두려워 시도하지않는 일은 없었으며, 동기들과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이프로젝트에서 나온 피드백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수용하고 개선했다. 무엇보다 동기들과 비교하는 대신, 섹션 2의 박수범과..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