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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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리액트 데이터흐름의 중요성
내가 마주한 문제는 진행중인 사이드 프로젝트의 캘린더를 체크박스로 묶어서 여러항목을 한번에 삭제하는 기능을 구현하다가 마주한 문제입니다. 기능구현에 앞서, 로직을 구성할 때 나의 머릿속에서 수도코드를 작성해봤다. 로직 수도코드 체크박스의 상태와 선택된 항목을 담을 상태를 만든다. 체크박스가 체크되면 체크박스핸들러라는 함수가 실행되고, 해당 함수에서는 체크박스의 상태를 true로 변경하고 선택된 항목을 배열 타입의 state에 추가한다. 조건문을 통해 체크박스가 비활성화된다면 배열에서 해당항목을 필터해서 삭제해준다. 삭제버튼을 누르면 해당 배열에 들어간 항목들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면서 DELETE요청을 서버로 요청한다. 위의 로직으로 구현을 했고, 체크박스를 클릭했을 때 내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내..
2023.10.18 -
2023 하반기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첫번째 면접후기
1.기업 리스트업 및 서류제출 2022년 12월에 시작한 부트캠프가 6월에 끝이나고, 취업을 준비하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창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학과후배가 ICT 인터쉽 신청했냐고 연락이 왔다. 당연히 모르고 있었다. 휴학상태였고, 따로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 못했기 때문에 전달받을 방법이 없었는데 운좋게 소식을 들었다! 기존의 나의 계획으로는 선 취업 후 취업계를 내고 졸업해야겠다는 플랜이 있었는데 학점연계 인턴십으로 채용되게 된다면 취업계를 낼 필요 없이 졸업요건의 대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나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이였다. 이력서는 기존에 작성중인 포멧이 있어서 그것을 조금 수정하여 제출했고, 자기소개서는 보편적인 항목들 (지원동기,업무역량,포부 등)을 기재했고 그것에 대해 작성했다. 총 3..
2023.07.25 -
Section.3 회고
🐯Section.3 회고🐯 남들보다 느리기에 더 멀리가기위해 애썼던 나름의 노력을 한 Section.3 빨리 달리지 못한다면 멀리 달려보자. 혼돈의 섹션1,2를 거치면서 멘탈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적응이 되어 훨씬 안정적이였던 시간이였다. 더이상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불안에 떨지않고,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데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섹션2 회고에서 내가 개선하고자 목록들인데, 개인적으로 이 모든것을 지켜냈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동기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를 몰아넣지 않았고, 실패라는 결과가 두려워 시도하지않는 일은 없었으며, 동기들과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이프로젝트에서 나온 피드백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수용하고 개선했다. 무엇보다 동기들과 비교하는 대신, 섹션 2의 박수범과..
2023.03.13 -
토이프로젝트[ANI SCHO] 배포 및 서비스
ANICON PICKER => ANI SCHOOL 기존 프로젝트 이름이였던 ANICON PICKER를 ANI SCHOOL로 변경되었다. 물론 이름만 바꾼건 아니고, 프로젝트의 컨셉과 구조를 조금 변경하였다. 배포하기전에 좀 더 확실한 컨셉을 잡아놓고 싶었기에 배포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급히 수정했다. 기존에는 아래와 같이 별다른 컨셉이 없었다. 컨셉을 출석부로 잡고 동물 학교의 학생들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여 생성하는 컨셉으로 잡았다. 컨셉이 바뀌면서 구조변경과 그에따른 코드 리팩토링이 이루어졌다. 리팩토링이 끝난 모습은 아래와 같다. 배포 전 컴포넌트 구조변화 및 기능추가 컨셉이 출석부로 바뀌게 되면서 컴포넌트를 하나 더 만들어야 했다. 기존에 SelectButton컴포넌트가 App컴포넌의 자식요..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