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프로젝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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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3 회고
🐯Section.3 회고🐯 남들보다 느리기에 더 멀리가기위해 애썼던 나름의 노력을 한 Section.3 빨리 달리지 못한다면 멀리 달려보자. 혼돈의 섹션1,2를 거치면서 멘탈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적응이 되어 훨씬 안정적이였던 시간이였다. 더이상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불안에 떨지않고,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데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섹션2 회고에서 내가 개선하고자 목록들인데, 개인적으로 이 모든것을 지켜냈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동기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를 몰아넣지 않았고, 실패라는 결과가 두려워 시도하지않는 일은 없었으며, 동기들과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이프로젝트에서 나온 피드백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수용하고 개선했다. 무엇보다 동기들과 비교하는 대신, 섹션 2의 박수범과..
2023.03.13 -
토이프로젝트[ANI SCHO] 배포 및 서비스
ANICON PICKER => ANI SCHOOL 기존 프로젝트 이름이였던 ANICON PICKER를 ANI SCHOOL로 변경되었다. 물론 이름만 바꾼건 아니고, 프로젝트의 컨셉과 구조를 조금 변경하였다. 배포하기전에 좀 더 확실한 컨셉을 잡아놓고 싶었기에 배포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급히 수정했다. 기존에는 아래와 같이 별다른 컨셉이 없었다. 컨셉을 출석부로 잡고 동물 학교의 학생들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여 생성하는 컨셉으로 잡았다. 컨셉이 바뀌면서 구조변경과 그에따른 코드 리팩토링이 이루어졌다. 리팩토링이 끝난 모습은 아래와 같다. 배포 전 컴포넌트 구조변화 및 기능추가 컨셉이 출석부로 바뀌게 되면서 컴포넌트를 하나 더 만들어야 했다. 기존에 SelectButton컴포넌트가 App컴포넌의 자식요..
2023.03.05 -
첫 토이프로젝트[ANICON PICKER]
토이프로젝트를 생각하게 된 계기 얼마 전 CRUD를 구현해낸 나는 뭔가 자신감이 흘러넘쳤고, 뭐라도 하지않으면 지금의 이 자신감이 휘발될것만 같았다. 같이 CRUD를 구현하던 동기분과 함께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뭘 해보면 좋을까에 대해 상의하다가 토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구글링을 해보니, 보통 프론트엔드의 첫 토이프로젝트로는 TO-DO List 나 클론코딩 / 간단한 게임만들기 등을 추천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저러한 프로젝트들은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좋겠지만 프로젝트를 완성하고나서의 보람은 별로 못 느낄 것 같았다. 그 이유는 이러했다. 타겟하는 사용자들이 없다. 굳이 내가만든 TO-DO List, 간단한게임을 이용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메리트도 없다) 이미 시장에는 가장 최..
2023.02.27